울버린 복장으로 비욘세 댄스 추는 남자 화제

울버린 복장으로 비욘세 댄스 추는 남자 화제

입력 2015-02-03 14:31
수정 2015-02-03 14: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길거리에서 울버린 복장을 한 남성이 비욘세의 춤을 흉내내는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울버린, 비욘세 되다’(Wolverine does Beyoncé)란 제목의 3분 10초 길이의 영상에는 울버린을 코스프레 한 남성이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스(single ladies)’ 노래에 맞춰 그녀의 댄스를 흉내 낸다.



입에 시가를 물고 울버린의 날카로운 손톱을 들어 보이며 섹시한 비욘세의 커버댄스를 추는 모습이 주변 행인들을 웃게 한다.

지난달 31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사흘 만에 53만 8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The Sunnie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