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15일 솔로 신곡 ‘둠다다’ 발표

빅뱅 탑, 15일 솔로 신곡 ‘둠다다’ 발표

입력 2013-11-12 00:00
수정 2013-11-12 16: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빅뱅 탑이 오는 15일 솔로 신곡 ‘둠다다(DOOMDADA)’를 발표한다. YG엔터테인먼트제공
빅뱅 탑이 오는 15일 솔로 신곡 ‘둠다다(DOOMDADA)’를 발표한다.
YG엔터테인먼트제공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26)이 오는 15일 솔로 신곡 ‘둠다다(DOOMDADA)’를 발표한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둠다다’는 탑이 지난 2010년 발표한 ‘턴 잇 업(TURN IT UP)’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탑이 작사하고, 빅뱅의 ‘배드 보이(BAD BOY)’,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등을 작곡한 초이스37과 탑이 공동 작곡했다.

이날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탑은 사막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배경으로 고글을 쓰고 오토바이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뮤직비디오는 서현승 감독이 연출을 맡아 4일에 걸쳐 촬영했다.

그러나 탑은 ‘둠다다’의 방송 활동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동창생’ 프로모션과 빅뱅의 일본 6대 돔 투어 등으로 인해 일정이 빠듯하기 때문이다. ‘동창생’에서 탑은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남파 간첩으로 활약하는 리명훈 역을 연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