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로 떠났다” 리얼미터 김주영 이사 사망

“심장마비로 떠났다” 리얼미터 김주영 이사 사망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1-03 19:51
수정 2021-01-03 19: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리얼미터 김주영 이사 tbs 방송 출연모습
리얼미터 김주영 이사 tbs 방송 출연모습
MBN 아나운서 출신인 김주영(34)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이사가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리얼미터 측은 3일 “김주영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고 있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1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4일 오전 5시다.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김주영 이사는 2014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4월 퇴사했다.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를 지내면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