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자 11면
스마트워크센터 근무에 대한 공무원들의 관심이 낮다는 서울신문 보도 이후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9일 서울 잠실 스마트워크센터를 찾았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서울 잠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구로센터로 출근한 직원과 영상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김 장관은 잠실 센터로 출근한 공무원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을 살피고, 서울 구로 스마트워크센터로 출근한 여가부 직원과 영상회의 장비로 원격 보고를 받는 등 체험 근무를 했다. 김 장관은 “직원들이 육아, 가족간호, 자기계발 등 일과 가정 양립에 도움이 되도록 스마트워크 근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2-03-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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