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북한과는 극적으로 대비되는 수십 년간의 경제적 발전과 자유 신장에도 정계와 재계 엘리트들의 부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반영하는 것”
영국 언론 가디언은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국민들은 박 대통령의 권력 사유화와 ‘민간인’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에 분노했고, 막강한 권력에 저항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권한은 일단 정지됐지만, 오늘도 분노한 국민들은 저항의 촛불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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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