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 지역혁신사업 전문대 주관대학 참여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 지역혁신사업 전문대 주관대학 참여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7-26 14:22
수정 2022-07-26 14: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 학생들이 교내 반도체공정기술센터서 실습하는 모습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 학생들이 교내 반도체공정기술센터서 실습하는 모습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이 올해 교육부 지역혁신사업(RIS) 전문대 주관 대학으로 참여했다.

올해 대구경북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플랫폼(복수형)’에 선정됐고, 영진전문대는 핵심분야1(전자정보기기) 전문대 주관대학으로 참여한다.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은 대구시와 경북도, 영진전문대, 경북대 등 23개 지역대학, 200여 지역혁신기관과 지역기업이 참여했다.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은 지역 혁신기관과 협업해 교육과정 개발,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해 지역 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과제를 수행한다.

올 2학기에 반도체융합전자반을 신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1학년생 30여 명을 선발해 대구경북 지역 우수 기업에 취업할 반도체, 전자정보기기 핵심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김상태 교수는 “이번 RIS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과 협력해 반도체·전자 분야 핵심인재를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