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 호법JC 인근서 초등생 20명 탄 버스사고…13명 경상

영동고속도 호법JC 인근서 초등생 20명 탄 버스사고…13명 경상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3-08-10 13:47
수정 2023-08-10 13: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0일 오전 11시 36분 경기 이천시 호법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미니버스와 화물차 2대 등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니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충남 당진 소재 초등학교 학생 20여명 중 운전기사를 포함한 1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물차에서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