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나무심기 행사

KT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나무심기 행사

입력 2010-04-01 00:00
수정 2010-04-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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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사랑의 봉사단은 최근 한남동 용산가족공원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가족 60여명과 함께 ‘소망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소망나무 심기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평소 소원이나 장래희망 등을 적은 종이를 직접 심은 나무에 매달아 꿈을 키워나가는 체험활동이다.

 KT 사랑의 봉사단 3월 테마활동으로 시행된 이번 소망나무 심기는 한달 간 전국적으로 80여건,2천여명이 참여해 무궁화와 단풍나무 등 1천4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KT는 올해 올레경영 10대 실천과제 중 하나로 ‘나눔KT’를 정하고 소외계층 어린이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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