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 맑고 포근… ‘촛불’ 들기 좋은 날

[탄핵 정국] 맑고 포근… ‘촛불’ 들기 좋은 날

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입력 2016-12-03 00:04
수정 2016-12-03 02: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차 촛불집회가 예정된 3일은 평년보다 포근하고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2일 예보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은 1도로 다소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11도까지 오른다.

4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 늦게부터 중부지방과 전라남도,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남도 지역은 월요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16-12-03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